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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요 타깃은 ‘어도비’와 ‘파이어폭스’ 2010.01.05

해커들의 공격 범위 점차 늘어나


미국의 IT전문지 컴퓨터월드 보도에 따르면, 2010년에는 플래쉬(Flash)나 아크로뱃 리더(Acrobat Reader) 등과 같은 어도비(Adobe)의 제품들이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도에서 보안업체인 맥아피(McAfee) 측은 “이전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범죄가 많이 발생하였으나 2010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더불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아크로뱃 리더나 플래쉬가 주요 타겟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도비 측은 공격에 대한 위험성을 일부 인정하면서, 보안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케빈 린치(Kevin Lynch) 어도비 CTO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들이 최근 해커들의 공격을 빈번하게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문제점이 발견된 시점과 패치를 발표하는 시점의 시간간격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2주 이내에 패치를 발표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제품군과 경쟁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소프트웨어도 새로운 공격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예샹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와 경쟁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와 애플의 퀵타임 소프트웨어 등도 해커들의 새로운 공격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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