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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DB 산업, 전년대비 11% 성장 2010.01.12

광고시장 제외한 DB 산업 규모도 6조 5,123억원으로 10.2% 성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은 2009년 데이터베이스 산업 및 서비스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9년 데이터베이스 산업은 8조 6,368억원으로 2008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DB 산업의 성장은 전년 조사와는 달리 활용 부문에 광고 시장을 포함시켰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광고시장을 제외하더라도 2009년 DB 산업 규모는 6조 5,123억원으로 전년대비 10.2%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비결은 광고 시장 확대를 비롯한 시스템 구축, 검색엔진 등의 분야에서 10%대의 높은 성장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시스템 구축 보다는 오히려 기존 구축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또는 유지보수 등 질적 향상을 위한 기업체 내부의 투자가 늘어났으며,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검색 광고를 위주로 한 광고 매출의 증가와 이와 함께 검색 엔진 개발 등으로 인한 매출이 데이터베이스 산업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DB서비스 주제별 매출 비중은 포털 39.9%, 경영·비즈니스 26.5%, 언론·뉴스 19.3% 순으로, 전년대비 포털 분야의 시장 성장률은 14%를 기록하였으며, 포털 분야의 성장은 광고 매출 증가가 크게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DB서비스는 전년대비 DB종수, 제작기관수, 매출액이 각각 4.9%, 31.9%, 4.2% 증가했으며, DB서비스 종류별 매출액은 10.8억원 수준으로 2008년 이후 10억원대를 유지해 생산성이 안정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응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은“2009년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성장률은 우리나라의 2009년 3분기 GDP 성장률 2.9%와 비교할 때 무려 GDP 성장률의 3.8배에 이르고 있어, 데이터베이스 산업 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며 2011년에는 10조원을 돌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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