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에 1290억원 투입 | 2010.01.21 | |
정부통합전산센터,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장광수)는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0년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20일 개최하고 이 사업에 1,290억원 규모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요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0년 통합사업의 기본방향 및 추진일정, 세부사업 규모 등이 공개됐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2010년 34개 부처 139개 업무에 필요한 자원을 통합 구축할 예정이다. 2009년 사업규모는 약 860억원(35개 부처 79개 업무)이었다.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은 기존 부처별로 도입하던 서버, 스토리지 등을 통합 구축하여 공동 활용하는 사업으로, 통합된 자원은 실제 사용량에 따라 적재적소에 유동적으로 배치가 가능하다. 그에 따라 월말, 연말 등 특정 기간에만 부하가 걸리는 업무를 통합 자원으로 구축하는 경우 필요시에만 자원을 할당해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원 공동활용 및 재배치가 가능하도록 가상화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유틸리티 컴퓨팅 및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도 도입됐다. 또한 유연한 자원 재배치를 통한 서비스 품질(QoS) 보장 외에도, 공동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저전력·고효율 설계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SW 분리발주 및 조기집행과 신기술 시장 선도를 통한 IT 산업 활성화 원동력 제공까지 일석사조의 효과를 가진 사업이라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부처별로 도입되는 자원의 통합에 더해 장애 위험이 높고 관리가 어려운 노후자원을 통합해 재구축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후자원 통합의 첫해인 2010년에는 약 400대의 서버를 통합하게 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3년까지 약 2,000대의 노후된 서버를 통합하여 구축 및 운영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통합 구축된 자원을 활용하여 표준 개발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범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금년 하반기에 시범 구축하고, 중소IT 업체에 개발환경을 지원해 국가 정보화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2010년도 통합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1차 사업은 여러 세부사업을 합쳐 약 160억 규모가 될 예정이며,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각 사업의 신속한 조기발주를 추진하여 IT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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