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화된 사이버전쟁...기간 인프라가 공격 타깃” | 2010.01.25 |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사이버 무기로 무장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정치적 의도를 가진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이 사이버 무기로 무장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사이버전쟁에 관한 정의를 내리고 동시에 사이버 공격 능력 및 사이버 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가들을 지목,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사이버 공격 사례를 분석하고 민간 기업이 입을 가능성있는 피해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에 관한 정보는 정부에 의해서 기밀로 취급되고 있는 곳도 많아서 이것이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방어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하고 있다. 즉 정부 기관의 정보 공개가 보안을 위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경우, 백악관을 비롯해 NSA(National Security Agency), Secret Service, DoD(Department of Defense) 등을 목표로 한 정치적인 사이버 공격이 최근 1년 사이 무시할 수 없는 경계 수준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주별로 정부 네트워크 및 기간인프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이버 전쟁 준비를 강화하고 사이버 무장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런 종류의 사이버 공격은 육체적인 피해나 죽음을 초래하는 가능성도 있다. 사이버 전쟁은 단순한 컴퓨터 전쟁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궤멸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이 보고서는 경고한다. 공격자들은 기간인프라를 겨냥한 사이버병기를 이용하고 사이버 방어 능력과 사이버 공격 능력 모두를 높이고 있으며, 작은 노력으로 바로 막대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송전망이나 수송수단, 통신, 금융, 또는 수도 등의 기간 인프라를 노린 사이버 공격을 행하고 있다. 선진국들도 기간 인프라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보안 기능은 없고 공격에 대해 취약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적절한 보안도 없이 현재와 같은 충분한 준비도 없는 상태로 이러한 인프라가 공격받으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공격보다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전쟁에 대한 공개적 논의 필요” 선진국 대부분은 기간인프라를 민간기업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전쟁의 목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민간기업은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방어의 대부분을 정부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세계에서의 공격이 시작되면 정부. 기업, 시민이 상당한 혼란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 정부기관이 사이버 방어 전략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으면 민간기업 또한 위기에 대비한 적절한 예방조치를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보안 전문가들은 사이버전쟁에 관한 논의를 공개적으로 실시해 불명료한 부분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NSA 국장대행을 한 바 있는 윌리엄 크로웰(William Crowell)은 이 보고서에서 “향후 20~30년 사이에 사이버공격은 전쟁의 일부가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공격수단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