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스마터 플래닛 2.0 발표 | 2010.02.08 |
BC카드, 동부화재, 대한통운 등 성공사례 발표 한국IBM은 IT 기술을 활용해 사회 각 부문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자는 미래전략 아젠다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의 차기 버전 스마터 플래닛 2.0을 글로벌 IBM 차원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IBM 샘 팔미사노 회장은 지난달 영국 런던 채텀하우스 왕립 국제문제연구소 연설을 통해 2008년 말 IBM이 제안한 스마터 플래닛을 발전시켜 전 지구적 문제들을 더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시스템으로 해결하자는 내용의 스마터 플래닛 2.0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스마터 플래닛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정리하고 스마터 플래닛 2.0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IBM은 2008년 말 교통과 보건, 에너지, 유통, 도시, 환경, 지역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첨단 IT 기술과 지능화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더 똑똑한(smarter)’ 시스템으로 혁신하자는 내용의 스마터 플래닛을 제안했다. 지난 해 당초 300개의 스마터 플래닛 고객 사례를 목표로 잡았는데 실제로 1,200여 개의 성공 사례를 만들며 스마터 플래닛 고객 사례를 초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금융, 유통, 통신,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 똑똑한’ 시스템을 실현 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금융회사인 국민은행 BC카드, 동부화재 등은 스마터 솔루션으로 메인프레임을 핵심 플랫폼으로 선택하면서 공간과 에너지 비용을 최대 85%까지 줄였다. 대한통운은 41대의 유닉스 서버를 6대로, 46대의 NT 서버를 13대로 통합하고 7대의 스토리지는 2대의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과 1대의 백업 시스템으로 줄여 약 3.5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 효과와 함께 운용비용을 대폭 줄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스마트폰으로 그룹웨어 접속, 메신저로 화상회의 참석 등 최신 IT 업무 환경을 스마트 솔루션으로 구현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져 해외 출장비, 교통비를 줄였다. SK텔레콤 역시 국내 최초로 플랫폼을 웹에서 가상으로 구축하고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PaaS형(서비스용 플랫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해 중소 모바일 콘텐츠 개발업체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인천자유경제구역(IFEZ)은 패턴인식으로 범죄를 미리 감지하는 지능형 CCTV로 범죄를 예방하며, 포스코는 실시간으로 위치를 감지해 유화재나 가스유출 등의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안전관리 시스템을 완성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IBM 이휘성 사장은 “스마터 플래닛과 스마터 솔루션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이윤을 창출한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도 얻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IBM은 정부를 비롯한 기업들에게 스마터 시스템을 통한 스마터 솔루션을 적극 제시할 뿐 아니라 그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미사노 회장은 연설을 통해 “올 한 해는 스마터 플래닛 2.0을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현실화 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첨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정보 때문에 발생하는 사생활 및 안전문제 관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간과 기업, 정부 학계 간의 협력관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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