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본격추진 | 2010.02.15 |
총사업비 1,350억원의 대형 국책사업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세계 모바일 일등국가로 도약을 위한 핵심 거점 지원 기관인 경북 구미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총사업비 1,350억원의 대형 국책사업인 모바일융합 기술 센터는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1월 14일,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모바일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국가 모바일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대내·외에 공포한 바 있다. 금년도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사업에 288억5천만원을 들여 센터가 들어설 옛 금오공대 건물을 전용시설로 리모델링, 모바일 3세대 중국 방식인 TD-SCDMA 관련 기지국과 네트워크 시설 구축, 모바일 부품·소재 관련 환경유해물시험과 성능평가 장비 일부 도입을 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 종료 예정인 MFT(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 구미 센터의 장비 및 테스트 관련 시설을 모바일융합 기술 센터로 이전·통합할 예정이다. 금년에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내년부터 이동통신 2세대 방식인 GSM과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의 3세대 TD-SCDMA 방식에 대해 국내 모바일 관련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의 모바일 기업들은 테스트비용 절감, 제품 개발 속도의 증대 등으로 국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금년은 모바일융합기술센터의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 것 이며, 내년부터는 2세대 GSM방식과 중국형 3세대 TD-SCDMA 방식의 테스트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연간 500억 이상의 해외 테스트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관련 모바일 기업의 매출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하면서 “경상북도에서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올해가 우리나라 모바일산업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환기가 되어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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