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세척액-리뉴모이스춰락, 안질환 논란 | 2006.04.15 | |
미 FDA, 10개월간 17개주에서 109건 진균성 안질환 발견 109명중 21명이 리뉴세척액 사용...인과관계 검사중
많은 여성들이 안경대신 착용하는 콘텍트렌즈를 세척하기 위해 사용하는 렌즈전문 세척액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는 진균성 안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미국 FDA발표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품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지난 10일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 9일까지 10개월간 미국 17개주에서 109건의 진균성 안질환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힌바 있다. 렌즈 세척액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는 진균성 안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렌즈세척액 사용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전체 109명의 환자중 21명이 리뉴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5명은 리뉴와 타 제품을 중복 사용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미국 FD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진균성 안질환의 증가와 비슈롬 제품과의 인과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라 미국 바슈롬사는 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시 한다는 원칙하에 보건당국의 조사가 신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차원에서 미국 그린빌 공장에서 생산된 ‘리뉴모이스춰락’ 출고를 중단할 것과 문제의 제품을 미국 매장에서 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이외의 공장인 한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은 철수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덧붙였다. 또한 바슈롬은 또 소비자들에게 당분간 다른 렌즈세척액을 사용해 달라고 권유하는 광고를 신문에 게재했다. 한국 바슈롬은 ‘리뉴모이스춰락’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면서도 기존 ‘리뉴멀티플러스’ 제품은 이번 판매 중단 조치와 관련해 무관하며 제품의 안전성면에 있어서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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