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 모바일 보안 서비스 사업 진출 | 2010.02.22 | |
스마트폰 기반의 보안 서비스 ‘지니콜’ 출시
에스원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 2020 - 세계 10대 보안회사’ 달성을 위한 추진사업의 하나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보안 어플리케이션 ‘지니콜’ 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보안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모바일 보안서비스가 사용자의 긴급 호출에 따른 출동 위주의 사후 조치 개념이었다면 에스원의 모바일 보안서비스 ‘지니콜’은 사전 예방의 개념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외부로부터 위협을 느낄 경우, 스마트폰의 버튼을 누르거나 전화기를 흔드는 등 특정 동작을 취하면 외부에서 전화가 온 것처럼 벨이 울리고, 미리 저장된 대화형 음성서비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전화 통화를 유도한다. 또한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경우 버튼만 누르면 미리 지정한 연락처로 긴급전화가 발신되어 위급상황을 알리고 구조를 요청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자가호출 대화 방식의 모바일 보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현재 국내 특허를 완료하고 전세계 142개국에 PCT 특허 출원중이다. 범죄에는 ‘범인과 범행 대상, 범죄 기회’라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전문가들은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범죄 발생률이 현격하게 저하된다고 지적한다. 에스원의 ‘지니콜’ 서비스는 범인이 대상으로 삼은 사람이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범인의 범행 시도 의지가 떨어져 범죄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는 특성에 착안하고 있다. 등하교 길의 어린이나 청소년, 어두운 밤길을 혼자 다녀야 하는 여성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에스원은 기대하고 있다. ‘지니콜’ 서비스는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 등에서도 3월초부터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니콜’ 서비스는 세계 10대 보안회사라는 에스원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에스원은 금년 중에 기존 인프라와 접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 범위를 넓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사업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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