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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심위, 대량 외국 불법 음반-영상물 적발 2006.04.16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달 말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함께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외국인 쉼터 주변 등 대구 구미 지역에서 외국 불법 음반과 영상물을 유통시킨 혐의로 한국인 1명과 인도네시아인 4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복제물은 인도네시아의 유명 음반과 영상물이었으며, `본 조비` 등 외국 유명가수의 음반들도 상당수 차지했다.

 

경찰측 관계자는 "이들은 외국에서 제작된 불법복제물을 공CD와 DVD로 신고할 경우 세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 불법복제업자로부터 6만여개의 불법음반과 영상물을 구입해 케이스와 표지는 국내에서 자체 제작해 이를 조립해 배포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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