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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11년 재난안전통신 방식결정 2010.02.26

행안부 등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관련 관계기관회서 논의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난 25일, 강병규 제2차관 주재로 국방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 재난안전통신 관련업무 담당국장 및 관계연구기관 원장 등 1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방향에 대한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추진의 효율성 증진과 경제성 확보를 위하여 연계기관 범위를 축소조정(기존 1,441개→566개)하고, 재난현장에서 재난기관 간 합동대응 절차·방법 등을 명확하게 정립하기 위한 표준운영절차(SOP)를 마련한 후 통신방식을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통신방식과 선정 시기에 관하여 ▲현 경찰과 소방 등 기관에서 일부 운영중인 TETRA 통신방식으로 선정하여 국가 재난대응역량을 조기 확보하는 방안(제1안) ▲SOP 마련, 재난주파수 확보 등이 가능해지는 2011년 말에 기존 TETRA, iDEN과 함께 WiBro, MANET 등 신기술을 포함하여 적정성 여부를 검토 후 선정하는 방안(제2안) 이상 2개안을 집중 논의해 제2안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제2안이 결정된 데에는, 통신망 사업의 선결요건인 재난현장에서 각 기관 간 통신망 표준운영절차(SOP) 마련과 재난안전통신망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필요한 재난전용 주파수 확보에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취지가 크게 작용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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