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에이엔아이, 獨 보안로봇 생산 및 판매 계약 체결 | 2006.04.17 |
철도차량용 종합 부품관련 제조 전문기업 동양에이엔아이(대표 김창수)는 17일 보안로봇 개발사인 독일의 로보워치社 와 로봇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독점 업무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로보워치가 개발한 실내용 보안로봇 ‘모스로(MOSRO)’ 와 실외용 경비로봇 ‘오프로(OFRO)’ 군사용 로봇 ‘어센드로(ASENDRO)’, 가정용 보안로봇 ‘모스로 미니’ 등 총 6종류의 로봇 제품관련 전세계 생산권과 아시아 총판 및 로봇생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권한을 선우엔터테인먼트와 동양에이엔아이에 독점 위임한다는 것이 주요골자다. 이로써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까지 로보워치가 개발한 모든 종류의 로봇제품을 독점 생산ㆍ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생활형 최첨단 경비로봇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출시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로봇생산에 대한 주요 핵심기술을 공유키로 해 국내 로봇 사업의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또한, 선우엔터테인먼트측은 내년 4월 30일까지 로보워치에 2,800,000유로(한화 32억6200만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로봇관련 주요 핵심기술을 이전 받는데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로보워치가 이미 확보된 유럽지역 수주물량만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억 3천만 유로(한화 1,500억원) 규모이며, 이 중 약 50% 이상이 선우엔터테인먼트와 동양에이엔아이의 생산 및 마케팅 관련 매출액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 연말까지 선우엔터테인먼트가 생산한 경비로봇이 해외시장에 상용화 될 예정이며, 제품의 목적에 따라 가정용, 산업체용, 군사용, 대 테러용으로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로 독일의 보안당국은 이번 월드컵의 극우주의자들의 대 테러 및 훌리건들의 난동에 대한 보안대책을 강구하던 중 ‘오프로’의 성능을 테스트 한 후 공식 경비 보안로봇으로 선정했다는 배경이다.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신규사업 본부장은 “알루미늄 부품 양산화 기술과 보안로봇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로봇개발사의 기술적 결합은 국내 로봇산업의 세계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는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로보워치와 상반기 내 공조체제를 갖춰 대량 양산체제를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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