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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방안 설명회’ 개최 2010.03.10

행안부, 국가정보화사업 기술지원 및 중소기업 개발자 교육 확대


앞으로는 국가 정보시스템의 개발기반이 표준화돼 소프트웨어 개발생산성 및 중소업체의 정보화 사업 참여 기회가 이전보다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무교동 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먼저 삼성 SDS, LG CNS, SK C&C 및 6개 전문기업이 공동 개발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또한 농림부 수입쇠고기유통추적시스템 등 작년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던 대표적인 4개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표준프레임워크 적용 시 겪었던 애로사항 및 해결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10년 표준프레임워크 기술지원 대상 사업 및 중소기업 개발자에 대한 무료 교육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이날 사례발표는 ▲농림부 수입쇠고기유통추적시스템(삼성 SDS) ▲행안부 민원서비스선진화(LG CNS) ▲국토부 항만운영정보재정비(KLNET) ▲차세대롯데홈쇼핑(롯데정보통신) 등이 예정돼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총 23개 사업에 적용되는 등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주관, ‘200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은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소프트웨어기술성 평가기준(지경부 고시 제2010-53호)에 반영됨에 따라 조기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정비됐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들은 특정 업체의 개발 기반(프레임워크)으로 구축되어 후속사업 추진 시 특정 사업자에게 종속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입찰참여 장벽으로 작용했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화설계도(Enterprise Architecture)에 기반한 정보화 기획 및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정보시스템 개발로 국가정보화 사업이 한층 더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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