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탄약고도 디지털 도어록 시대 | 2006.04.18 |
디지털 도어록, 전군에 확산될 경우...병력 효율적 운영에 도움 18일 대전에 위치한 육군종합군수학교의 무기고와 탄약고 보안 장치로 디지털 도어록이 도입돼 디지털 도어록이 군분야에서도 확산될 조짐이다. 이번에 도입된 제품은 ‘게이트맨’으로 유명한 디지털 도어록 전문업체 아이레보에서 개발한 ‘SB740’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당초 가정용 디지털 도어록 용으로 개발된 장치로 외부에서 휴대폰 등 전화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침입자에 대한 감청까지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도어록이 군에 도입되면서 일어날 수 파생효과는 군 주요시설에 대해 군인들이 밤샘 경비를 하는 등의 일상적인 경비업무가 상당부분 감소할 수 있고, 군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격 제어 및 침입탐지는 도어록과 함께 설치된 전화기 크기의 ‘e게이트맨 시스템’이 담당한다. e게이트맨 시스템을 전화선에 연결한 뒤 외부에서 집이나 사무실 등 시스템을 설치한 곳에 전화를 걸면 일정 횟수 이상 벨이 울린 뒤 시스템에 자동 연결된다. 시스템은 디지털 도어록과 무선으로 통신하며 문의 개폐여부를 확인해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음성 안내에 따라 항목을 선택하면 원격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강제로 문을 열면 e게이트맨이 자동 감지해 휴대폰으로 경보를 전달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경보를 받은 상태에서 e게이트맨에 연결하면 송ㆍ수신장치를 통해 침입 장소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으며 침입자에게 경고음을 보낼 수도 있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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