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부, “불법복제율,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것” | 2010.03.11 | ||
유인촌 장관, “올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대해 SW 사용실태 조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의 2008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 43%, OECD 국가 30개국 중 8번째 높은 수치를, 2010년까지 OECD 평균인 35%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11일, 유인촌 장관과 김영만 회장과 연예인 홍보대사 남희석씨와 대학생 홍보대사 박혜지씨가 SPC가 주최한 ‘2010 카피제로 캠페인’ 선언 공식 세리모니를 위한 카피제로 캠페인 심볼 현수막을 공개하고 있다. @보안뉴스.
그런 맥락에서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SPC’)가 11일, 주최한 ‘2010 카피제로 캠페인’ 선언식에 참석해 “2010년을 우리나라가 저작권 ‘침해국가’에서 ‘보호국가’로 전환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인촌 장관은 이를 위해 “2,600개 공공기관과 1,200개 민간기업에 대해 SW 사용 실태를 조사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히며 “SW 분야에서도 한류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강력하고 효율적인 저작권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10 카피제로 캠페인’은 UN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지정한 세계지적재산권의 날(4.26) 10주년을 맞아 정부·SW기업·사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으로 SPC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2010 카피제로 캠페인’ 선언식 행사의 오픈행사격인 거리 이벤트에서는 이 캠페인의 연예인 홍보대사인 개그맨 겸 MC 남희석씨와 ‘미녀들의 수다’ 멤버 4명이 코엑스몰 광장에서 정품 SW 사용 서약 거리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영만 SPC 회장은 “이제는 SW 산업의 발전과 저작권 보호문화 형성을 위한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문화부를 비롯한 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저작권 보호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전개해 SW 강국,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PC는 ‘2010 카피제로 캠페인’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3~11월), 전국 10여개 대학을 순회하며 SW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학 순회 특강(3~11월) 등의 저작권 교육과 일반인의 저작권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보다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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