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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자지출 시스템 본격 가동 2010.03.14

e-세출시스템, 지출서류 위·변조 의한 회계사고 사전 차단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전산화를 통해 세출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시스템(e-호조)과 연계한 전자지출(e-세출) 시스템을 도금고(농협중앙회)와 공동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 및 시군의 금고(거래은행)가 사무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직속기관·사업소의 지출업무 처리시간 단축, 계좌번호 오류 등에 의한 지출지연 해소, 최근 각종 보조금 등 공금횡령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기능과 효율성이 강화된 지출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했다.


e-세출시스템은 공무원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인력, 시간 절감과 각종 대가지급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 조기집행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e-세출시스템을 사용하면 공무원이 손으로 작성한 지급명령과 입금의뢰서를 출력해 은행을 방문해 처리하는 대신 모든것이 전자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회계사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사용가능 기관은 도와 농협이 금고인 21개시군 실·과·소, 읍·면·동이 동시에 적용된다.


이에 경북도 회계계약심사과 관계자는 “그동안 수기로 작성한 지급명령과 입금의뢰서를 출력해 직인과 인장을 찍어 처리했기 때문에 실·과,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의 원거리 금고방문에 따른 시간·인력낭비, 교통 불편과 일부 금융사고의 우려가 있었다”며 “e-세출 시스템 시행으로 금고방문 없는 지출업무 수행, 지출서류의 위·변조에 의한 회계사고를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재정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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