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원, ‘사기피해방지 국제캠페인’ 전개 | 2010.03.14 |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인 3월 15일부터 한달간 전개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World Consumer Rights Day)인 3월 15일부터 한 달간을 ‘사기피해 방지의 달’로 정하고, 사기행위나 기만적인 상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올해 행사의 목적은 경제침체기에 경품 제공이나 시중가보다 지나치게 싼 제품을 제공한다며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사기적인 상행위 피해를 예방하는 데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달콤한 사기의 유혹에서 여러분들을 지켜드립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콘도이용권 무료이벤트 사기, 무료통화권을 미끼로 한 내비게이션 상술 등 최근 성행하는 사기성 상행위 예방에 이번 행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콘도이용권 관련 사기의 경우 5,618건(2009년 9월 현재)의 소비자불만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4,147건) 대비 35.5%(1,4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상적인 소비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주요 사기 피해 사례를 분석해 예방수칙과 함께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 블로그(blog.kca.go.kr), 트위터(http://twitter.com/KCA_news)에 게재하고 주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동시에 입학시즌인 3월에 대학 새내기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학습 및 아르바이트 관련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사기피해예방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사기방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기피해방지 캠페인(Fraud Prevention Month)은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에 가입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약 30개 회원국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각국별로 2~3월동안 동시에 시행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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