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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한 침해대응체계 제공ㆍ보안서비스 활성화 2010.03.22

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이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에서 통합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퓨쳐시스템은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로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 흑자전환의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한 침해대응체계를 제공하여 보안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라는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를 만나 향후 퓨쳐시스템의 사업영역확대와 성장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퓨쳐시스템의 각 사업분야를 소개한다면?

퓨쳐시스템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 방화벽/VPN 통합 Gateway를 개발한 이후 국내 최초 네트워크 보안용 SoC개발, 국내 최다수, 최대 규모의 VPN 고객보유 등 대한민국 정보보안 분야의 역사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위상을 쌓아왔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최고의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그에 따른 기술향상을 통해 Security Convergence를 구현하고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대한민국 정보보호 대표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면서 통합보안장비를 이용한 네트워크 보안영역과 침해대응체계를 이용한 보안서비스 영역 등의 사업분야에 진출해 있다.

 

보안전문 기업으로서 퓨쳐시스템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지난 1987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열정과 땀방울로 일궈낸 퓨쳐시스템의 23년 노하우는 업계에서 유일하며 아무나 만들 수 없는 정보보호 산업의 역사다.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우리나라 1등 보안제품 판매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동종업계 유일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등, 보안에 있어서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 기술의 집적도가 퓨쳐시스템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09년의 실적과 2010년 기업 성장 목표와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지난 해 2009년 실적은 매출 110억원 달성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그리고 올 2010년 기업성장 목표는 네트워크보안시장 영역과 보안서비스 영역에서 통합보안장비와 침해대응체계를 이용하여 IT보안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매출계획은 1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현재 일본과 중국시장에 보안장비를 꾸준하게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국내 보안회사로써는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인 세네갈에 VPN 장비를 납품했다. 이번 사례의 의의는 우리나라 IT 수준이 이제 아시아권을 넘어서 아프리카까지 진출하게 되어 국가적인 위상을 드높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금번 세네갈 행정망 통합 VPN 구축사업은 세계 IT시장 선진국인 대한민국의 행정망을 하나로 통합한 퓨쳐시스템의 기술력이 수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향후에도 IT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 끊임없이 대한민국 IT 보안의 위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0년 퓨쳐시스템의 가장 핵심 주력사업은 무엇인가?

제일 먼저 통합보안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퓨쳐시스템은 국내 1위 통합보안업체라는 인식과 신뢰감을 시장에 확대시킬 예정이다. 2010년 1월 14일 국정원으로 부터 WeGuardia™ XTM, WeGuardia™ FW CC인증서(EAL4 등급) 획득을 계기로 공공시장과 금융시장에 본격적인 XTM과 방화벽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며 고객 VPN/방화벽 업그레이드 사업과 EndPoint Security 경쟁력을 강화, F/W10G, DDoS, SafeL2 등 신규 전용보안제품 판매강화 등에 역점을 둘 생각이다. 그리고 7.7 DDoS 대란과 같은 범국가적인 침해사고에 사전대응을 위해 퓨쳐시스템 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한 침해대응체계를 제공하여 보안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침해대응센터는 분석팀과 관제팀, 보안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며 국제적 협조체계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통합제품판매시 침해대응체계를 적극 공급하여 제품판매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평소 생각하고 있던 기업 경영 이념과 철학은 무엇인가?

경영이념은 첫째, ‘기술로 승부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어느 정도 성장단계에 오르면 가장 기본적인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분야이건 해당 사업 분야에서 핵심·선도적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은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인간중심의 경영실현’이다. 인재가 기업의 가장 큰 재산이다. 퓨쳐시스템의 획기적인 기술개발과 성공은 바로 인재가 밑바탕이었다. 사람을 재산, 아니 보물로 본다면 그 기업은 벌써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대표님만의 인재 활용법이 있다면?

기업에서 인재육성은 ‘조직과 개인’이라는 양대 축이 핵심이다. 즉, 인재육성은 회사(조직)과 개인이 추구하는 비전 공감을 어떻게 일치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직은 인재육성이라는 경영 부분적 활동을 통해 매출과 수익증대로 성장한다. 이를 위해 내부 조직과 구성원 역량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그 결과 직간접적인 성과가 회사 또는 회사 제품에 가치를 높여 매출증대(고객 만족)과 회사 이미지 및 브랜드를 제고 할 수 있다. 개인은 높은 보상과 인정만으로는 개인이 추구하는 목표가 충족되었다고 할 수 없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발전시켜야 한다. 결국 회사와 구성원이 동시에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하는 기업문화, 성과에 대한 인사와 보상제도, 교육 및 내부 발탁 기회부여 등의 인재육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퓨쳐시스템의 ‘WeGuardia™’ 시리즈가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WeGuardia™는 단순한 제품명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WeGuardi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보안의 고유명사이다. IT보안에서는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어야 한다. 보안사업의 막중한 책임성을 고려해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보안솔루션의 안정화와 완성도라고 생각한다. 통합보안장비는 전용장비에 비해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WeGuardia는 특허 받은 멀티코어 기술을 이용하여 성능의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완성도 높은 보안기능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능력을 자랑한다. 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한 침해대응체계를 이용하여 침해사고에 대한 조기 예겙繹만?통해 고객의 자산 가치를 완벽하게 지켜내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WeGuardia™에는 반영되어 있다. 

 

올해 가장 주목되는 보안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일 먼저 7.7 DDoS와 유사한 DDoS 공격에 대한 대응책마련이 제일 중요한 이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이슈에 대비하기 위해 침해대응체계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주목할만한 이슈는 개인정보유출과 관련된 솔루션 혹은 망 분리와 같은 대응책마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스마트폰의 증가로 인한 스마트폰 보안등을 이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김태형 기자(is21@boannews.com)>


[월간 정보보호21c 통권 제114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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