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터도 이제는 보안기기 | 2006.04.19 |
삼성, IBM과 손잡고 기업용 프린터에 보안기능 장착 얼마전 삼성 휴대폰 기술유출 시도 사건은 국내 기업들의 내부정보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사작용을 톡톡히 심어준 계기가 됐다. 많은 기업들이 문서보안과 PC보안, DB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가 하면 각종 보안시스템 도입과 내부 직원 보안 교육을 실시하느라 분주하기만 하다. 이 가운데 또 하나의 보안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비가 바로 프린터다. 삼성 휴대폰 기술유출자도 너무도 단순한 방법으로 기술유출을 시도한 것이다. 즉 매일 정보를 몇장씩 프린터로 출력해 가져나가는 방법을 썼던 것이다. 따라서 프린터를 보는 시각이 이제는 보안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정도로 보안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는 IBM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프린터에 문서출력 보안, 관리 솔루션을 기능을 장착해 판매할 계획에 있다. 한편 IBM측은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 부문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도입해 신개념 보안프린터기를 삼성이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두 회사의 제휴는 아직 논의 중에 있지만 올해나 내년초쯤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전망으로 두 회사의 제휴가 가져올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IBM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용 프린터 제품군을 보안, 관리 솔루션으로 보안강화를 해 기업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