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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직원 대상 스마트폰 교육 실시 2010.03.20

스마트폰 학습 동아리도 구성해 운영할 방침


지식경제부는 스마트폰이 바꿀 미래상을 조망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정부과천청사 3동 대강의실에서 부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 측은, 최근 스마트폰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날 교육에는 김영학 제2차관과 각 실ㆍ국장을 비롯, 지식경제부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교육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당초 실·국장 이상 간부들이 미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으나, ‘09년 말 애플의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보급된 이후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10.2월 기준)하는 등 스마트폰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일반 직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해 교육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석훈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교수는 1시간여 동안의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의 현황, △미래 기술 발전 추세, △애플리케이션 시장(앱스토어) 동향, △정부·공공기관에서의 활용가능성,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스마트폰의 폭넓은 활용성과 새로운 신규시장 창출 가능성을 인식했다고 판단하고, 금년부터 부내 정보화 교육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정규 교육으로 운영하는 한편, ‘스마트폰 학습 동아리’도 구성하여 스마트폰과 각 산업과의 접목을 촉진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 수립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실·국장 이상 간부들에 대해서는 현실감 있는 스마트폰 관련 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출시가 예상되는 5월말까지 스마트폰으로 자율 교체토록 유도하고, 직원들에게도 스마트폰 이용을 적극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그동안 중점을 두었던 자동차·조선·에너지 중심의 거대산업 육성뿐 아니라, 스마트폰 기반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응용프로그램 개발 촉진, 핵심 서비스 발굴ㆍ육성 등의 정책 수립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일반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지식경제부 소관 공공정보들을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으로 제작,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제공해 공공정보가 민간부분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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