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나우콤, VoIP 전용 방화벽 출시 2010.03.22

CC인증은 6월에 받을 것으로 예상


네트워크 정보보안업체 나우콤(대표 김대연)은 22일 VoIP망 보안위협을 차단할 전용 방화벽(Firewall) ‘스나이퍼VF’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08년 말 국내 최초로 출시한 VoIP 전용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V’에 이어 나우콤의 두 번째 VoIP 전용 보안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5월 국가정보원에서 발표한 ‘국가·공공기관 인터넷전화 보안가이드라인’에서 규정되어 있는 요구기능인 △SIP 규약 위반 메시지 탐지 △RTP 규약 위반 메시지 탐지 △통화 당사자가 아닌 다른 주체로부터 오는 메시지 탐지 △Call 상태를 위반하여 전송되는 메시지 탐지 △정상적인 인증없이 전송되는 메시지 탐지 △스팸(SPAM) 메시지 및 전화 탐지와 차단 등을 만족한다.


또한 VoIP 기반 공격 뿐 아니라 네트워크 기반의 모든 공격에도 탐지정책 설정과 대응이 가능하며, 타사 제품과 달리 제어신호 암호화 프로토콜(TLS)과 통화내용 암호화 프로토콜(SRTP)의 분석과 처리가 가능해 암호기술 규격이 적용된 인터넷전화 통신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나우콤 마케팅본부 이인행 상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VoIP 보안 전용 IPS와 방화벽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각 제품의 역할과 기술적 방식이 달라 서비스 특성에 따라 사업자별 선택 도입 및 제품간 연동 구축이 가능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콤은 이달 내 국가기관용 정보보호제품 평가기준인 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하고 6월내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CC인증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공조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올해 VoIP 보안사업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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