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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사이버침해 13% 증가 2006.04.19

2월에 비해 3월 사이버침해 증가

웜ㆍ바이러스 감염신고와 홈페이지 변조가 크게 증가

사고발생 기관별로는 교육기관 1위-산하기관 2위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 시큐리티> 3월호에서 “공공분야 사이버침해 사고건수는 319건으로 2월 283건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는 웜ㆍ바이러스 감염신고와 홈페이지 변조가 크게 증가했으며 사고기관별로는 산하기관의 사고가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라 3월 사고유형별 분포를 보면 웜ㆍ바이러스 감염, 경유지 악용, 홈페이지 변조, 자료훼손 및 유출 순이고 사고기관별 분포는 교육기관, 산하기관, 지자체, 국가기관, 연구소 순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달 발생한 사고건수는 올해 초까지 지속되던 감소추세에서 반등, 소폭 증가로 돌아섰으나 최근 1년간 평균 사고건수(337건)보다 적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유형별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던 웜ㆍ바이러스 감염 사고가 30% 증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홈페이지 변조의 경우는 이라크 전쟁 3주년을 계기로 이란해커에 의한 변조사고가 폭증하면서 지난 1년 중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3월경에 주로 감염피해를 입힌 주요 웜ㆍ바이러스는 IRC 봇과 베이글이었으며 주요 경유지 악용 사고유형은 타 시스템 해킹경유지 악용(70%), 피싱사이트 개설지 제공(16%), 해킹파일 유포지 제공(10%)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침투대상 주요 서비스 포트는 22/TCP(SSH)가 69%, 443/TCP(SSL)가 8%를 차지했다.


사고발생 기관별 현황을 보면 교육기관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웜ㆍ바이러스 감염 및 홈페이지 변조가 늘어난 산하기관이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업무용도별 사고는 업무용 PC(32%), 웹서버 (18%)에서 주로 발생했고 운영체제별로는 윈도우(48%), 리눅스(12%)로 나타났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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