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올해로 33주년 맞아 | 2010.04.01 | ||
“ETRI, IT분야 기술혁신 주체 되지 못하면 존재가치 줄어들고 말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4월1일 ETRI 7동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적으로 33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올해로 창립된지 33주년을 맞았다. 이에 ETRI는 창립일인 4월1일에 전직원인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은 김흥남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김흥남 ETRI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아이폰 충격’으로 표현되는 스마트폰의 등장은 S/W가 약한 우리나라로서는 IT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우리의 경우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단말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술에 사람을 순응시키려는 기존의 관행에서 탈피하지 못함으로서 개방형 S/W 기반의 무선환경으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IT분야에서 우리 연구원이 기술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ETRI의 존재가치는 줄어들고 말 것인 만큼 이런 여러 대외적인 환경 속에서 ETRI는 IT 국가대표로서의 주어진 임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기술 추세를 정확히 파악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영원한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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