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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아웃소싱, 고객정보유출이 화두 2006.04.21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이 통합하면서 전산센터를 해외(싱가포르)에 두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고객정보 유출가능성 때문에 불가판정을 받은 경우가 있어 금융감독원이 전산아웃소싱에 대한 확대 수위를 조정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에 전산 아웃소싱이 확대되면서 해외 IT컨설팅 기업들이 중국 등지에 데이터 센터를 이용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아웃소싱을 하는 것에 대한 허용여부 검토를 착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우선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 및 고용 문제 등을 감안해 아웃소싱 확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금감원은 지금까지 전면적인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IT아웃소싱을 승인하지 않아왔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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