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스텍, 디지털 도어록 2종 출시 | 2010.04.05 |
디지털 키+비밀번호 인증 방식의 보조 도어록
디지털 도어록 명품화 전략에 따른 럭셔리한 디자인과 컬러 눈길
이번에 출시한 ‘엘란’과 ‘넥시아’는 기존 디지털 도어록과 차별화되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컬러로 밀레 측에서는 201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다. ‘엘란’은 비대칭적인 면분할로 도시적이고 댄디 스타일의 곡선에 각을 엣지 있게 살린 제품이고, ‘넥시아’는 절제되어 있는 듯한 모던한 디자인 컨셉으로 심플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 요소로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신제품 컬러 또한 고급스러운 레드와인 컬러와 실버 컬러를 채택하여 도어록 설치 후 인테리어 측면을 최대한 고려했다. ‘엘란’과 ‘넥시아’는 2way(디지털 키+비밀번호) 인증 방식의 보조 도어록으로 원터치 에티켓(묵음) 기능, 건전지 잔량 확인기능, 다양한 색상의 제품동작 표시 기능, 동작음 크기 8단계 조절 기능 등의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우유투입구를 이용하여 제품을 해정하는 것을 방지하는 [잠금/열림] 버튼 사용중지 기능이 있어 외출 시 설정하면 안전하도록 보안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디지털 도어락의 기본안전사항인 자율안전확인(KPS) 인증과 화재대비 2중 안전설계, 고전압 충격방지회로를 탑재했기 때문에 안정성과 보안성이 높다는 게 밀레 측의 설명이다. 밀레의 한 관계자는 “보조 도어록 ‘엘란’과 ‘넥시아’는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우수한 편리성으로 디지털 도어록의 명품화 전략에 한발 더 다가간 제품”이라며, “이 제품군이 올해 상반기 히트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 준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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