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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교재로 개인정보보호 배운다!” 2010.04.07

NIA, 학교 정보윤리교육 강화를 위한 교재 개발


▲NIA가 개발한 고등학교 국어 교과연계 지도서, ‘우리가 가꾸는 건강한 정보문화’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인터넷 예절의 의미와 중요성, 사이버공간에서의 올바른 행동을 위한 바른 판단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윤리교재’가 만들어져 초·중·고등학생 교재로 사용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NIA)은 악플, 유언비어 유포, 사이버 범죄 등 청소년에 의한 정보화역기능으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정보윤리를 교육할 수 있도록 인정교과서 및 교과용 지도서를 개발했다고 7일 밝힌 것.


인정교과서란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국·검정도서 이외의 도서를 교과서나 지도서로 대용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승인한 도서를 말한다.


이번에 개발된 정보윤리교재는 초등학교 교과서 3종과 교사용 지도서 1종, 고등학교 교사용 지도서 5종으로, 학교교육과정에서 과목에 따라 확대되는 정보윤리 내용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교 교재는 재량활동 및 컴퓨터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인정 교과서 ‘올바른 정보생활’(3단계) 및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하고 나누는 정보생활 가치관과 태도를 지닐 수 있도록 정보생활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둬 개발했다.


고등학교 교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존 교육과정 과목(정보, 도덕, 사회, 국어, 논술 5개 교과)과 연계해 수업시간을 통해 교육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도 교재를 개발했다.


학생의 별도 교과서가 필요 없이 교안과 활동지만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각 과목별 5개 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나 주제에 따른 모듈별 구성으로 수업 시 가감이 가능해 지도 교사의 재량에 따른 지도가 가능하다.


각 지도서에는 교재 내용뿐만 아니라 활동지, 교안(PT), 학습자료 파일 등을 CD에 담아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함께 공유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재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정보문화포털(www.iapc.or.kr→정보문화교실→자료실→정보윤리교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교과부와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정보윤리 교육 필요성을 동감하고 ‘08년부터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맞추어 관련 내용 강화를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관련 교과 내용 분석 및 보완 자료 협조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보윤리 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청소년의 정보윤리 교육 확대와 교육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재 개발과 관련해 김성태 NIA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정보윤리를 교육할 수 있는 검증된 교재가 확보됨으로써 교사들의 역량강화 및 수월한 지도가 가능하게 되어 보다 강화된 정보윤리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으로 궁극적으로는 청소년의 정보윤리 의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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