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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비스, 보안 위협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솔루션 출시 2006.04.21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늘 블레이드 컴퓨팅용 차세대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오픈 커뮤니티인 Blade.org가 20개의 신규 회원사를 추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한 한국IBM은 Blade.org에 참여하고 있는 두 회원사들이 블레이드 서버 기반의 보안 솔루션(Security-in-a-box) 두 종류를 발표했다. 또 오픈서비스(OpenService)사는 IBM의 블레이드센터에 탑재하는 보안 위협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솔루션을 내놓았으며, 데이터콤 시스템즈사 역시 블레이드센터에서 운용하는 디지털 비디오 감시 솔루션을 발표했다.

 

블레이드 서버는 기업이 서버, 스토리지 장비, 네트워킹 인프라, 보안 장비 등을 단일한 섀시 내에 통합함으로써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월 출범한 Blade.org는 협업 기구이자 개발자 커뮤니티로, 블레이드 솔루션, IBM 및 인텔 기반의 블레이드 관련 업계 네트워크의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 개발, 블레이드 플랫폼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시장 진입을 원하는 ISV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블레이드 기반 기술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협업과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버 시장 영역인 블레이드 분야를 대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 Blade.org의 회장을 맡고 있는 더그 발로그(Doug Balog) IBM 부사장은 지난 19일 개최된 서버 블레이드 서밋 인더스트리 컨퍼런스 행사의 기조 연설에서 "오늘은 60개사 신규 가입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게 된 역사적인 날이다. R&D 분야의 협업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며 "Blade.org 커뮤니티가 출범한 이후 만들어진 고객 사례들을 보면, 기술이 공개되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해지면 고객이 갖고 있는 컨셉을 실제 개발로 연결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 발표된 Blade.org의 신규 회원사는 오디오코드(AudioCodes), 아즈란(Azlan), 아즐 시스템즈(Azul Systems),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Blade Network Technologies), 첼시오(Chelsio), 클리어큐브 테크놀로지(ClearCube Technology), 클리어스피드 테크놀로지(ClearSpeed Technology), 데이터콤 시스템즈(DataCom Systems), 에리콤 소프트웨어(Ericom Software), IDT, 랜데스크 소프트웨어(LANDesk Software), 마주 네트웍스(Mazu Networks), 네테리온(Neterion), 프라이버시 네트웍스(Privacy Networks), 실버스톰 테크놀로지스(SilverStorm Technologies), 시리우스 컴퓨터 솔루션즈(Sirius Computer Solutions), 소프트리시티(Softricity), 타라리(Tarari), 테라디시(Teradici), 잠발라(Xambala) 등이다.


한편 오픈서비스사는 IBM 블레이드센터에 기반한 실시간 보안 위협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오픈서비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 패키지를 통해 자사의 보안 관리 센터(SMC, Security Management Center) 솔루션을 블레이드센터에 탑재,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보안 정보 관리 솔루션을 만들었다. 오픈서비스는 또한 Blade.org의 파트너인 애브넷과 협력, 보안 정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필 할로우스 오픈서비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오픈서비스사가 보안 위협으로부터 핵심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기회를 식별, 개발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며 "Blade.org는 블레이드 시장을 선도하면서 블레이드 솔루션의 채택을 업계의 주요한 흐름으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콤 시스템즈는 오늘 IBM 블레이드센터 기반의 데이터콤 디지털 비디오 감시 솔루션(DataCom Digital Video Surveillance Solution)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사법 당국이나 게임, 금융 서비스 등에 특히 적합하다.

 

데이터콤은 Blade.org 회원사인 IBM, 애브넷 등과 제휴, 비디오 감시 카메라 정보를 관리, 저장하여 조직의 유형 자산을 보호해주는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콤은 Blade.org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 보다 발전적인 파트너 네트워크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지에서 녹화된 비디오 화면을 시청하고,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법 당국과 신속한 업무 협조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이미지를 64비트 비디오 캡처 보드에 압축하기 때문에 블레이드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스티브 키자르(Steve Kizzar) 워싱턴 카운티 정보 기술 책임자는 "보안 감시는 사법 당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업무 영역이다. 구치소와 보안관 사무소 신축으로 단순히 기존 비디오 테이프보다 오랜 기간의 녹화량을 저장, 관리할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간, 전력, 에어컨 용량의 한도를 넘지 않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IT 시스템을 통합, 네트워크 관리를 개선하고 운영 관리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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