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애니, 출판계 디지털콘텐츠 관리프로그램 개발사업자 선정 | 2010.04.15 |
출판인회의, DRM, 뷰어, 등 출판계 디지털콘텐츠 관리프로그램 개발
한국출판인회의(회장 한철희)는 저작권보호(DRM) 솔루션 기술 개발 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를 출판계 공용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DRM, 뷰어, CMS, 정산시스템) 개발 사업자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 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200여 출판사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출판콘텐츠(대표 신경렬, KPC)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한국출판콘텐츠는 출판 콘텐츠를 PDF와 e-pub 포맷으로 제작한 e-Book을 비롯해 오디오북, POD, 이러닝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표준화된 DRM을 적용해 B2B, B2C 등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되는 디지털 콘텐츠 관리 시스템은 기존에 e-Book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로 대두된 불법복제 유통과 신뢰성 있는 정산 시스템 구축 문제를 위한 사업으로 출판사가 제공하는 e-Book 콘텐츠를 표준 DRM 서버에서 보호한 후 유통사에 제공하면 사용자의 결제 정보가 별도의 라이센스 발급 서버와 연계되어 유통사와 출판사 간에 정산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 투명한 정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e-Book 시장이 유통사 및 단말기 중심으로 이루어 지면서 유통사의 저가 및 할인 판매로 인해 출판사로써는 그만큼 수익성이 낮아졌고 이는 전체 e-Book 콘텐츠 생산의 저하로 이어져 왔다. 또한 유통사 중심의 e-Book 생산에 따른 디지털 콘텐츠의 품질 저하와 비효율적 생산구조, 폐쇄적 유통 환경으로 인해 e-Book 콘텐츠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불법 복제 방지 및 출판사와 유통사 간 투명한 정산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관리 체계의 부재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한국출판콘텐츠는 이번에 개발 예정인 디지털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One Source Multi Use)과 체계적인 유통(저작권) 관리가 이루어져 출판사, 유통사, 사용자 간에 투명한 정산 환경 구축과 e-Book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무선(3G, WIFI) 환경까지 서비스가 가능 하며, 5월부터는 공용 DRM이 적용된 콘텐츠가 유통사의 e-Book 서비스 사업자들에게도 한국출판콘텐츠를 통하여 제공이 되기에 소비자들은 곧 양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로 선정된 마크애니는 삼성전자, LG이노텍, 네오럭스 등 e-Book 단말기에 DRM을 적용한 바 있으며 4월말까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배포 할 예정이다. 또한 마크애니의 DRM은 e-pub, PDF, XML 등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 현재 조선일보 ‘텍스토어(Textore)’와 인터파크의 ‘비스킷(biscuit)’에도 서비스 되고 있다. 주관사업자인 한국출판콘텐츠는 저자권자와 2차 전송권이 계약된 모든 출판사의 디지털 콘텐츠에 DRM을 패키징한 디지털 콘텐츠를 국내 유통사, 도서관 등에 저렴한 가격에 대여받는 임대 방식으로 많은 전자책을 유통사를 통하여 도서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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