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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e-세출 시스템’ 구축 추진 2010.04.26

전라북도는 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e-호조 시스템과 도,시군 금고시스템 간 연동을 통하여 채주에게 실시간으로 입금 처리할 수 있는 e-세출 시스템을 구축하여 6월에 도 및 시군 읍면동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e-세출 시스템이란 자치단체의 회계부서에서 금고은행에 지출서류를 전달하면 금고에서 채주에게 계좌 입금하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 회계부서에서 e-호조 시스템에 입력하는 지출정보에 대하여 실명인증, 처리내역검증 등을 거쳐 농협 금고시스템으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채주에게 계좌 이체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도에서는 e-세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도,시군 읍면동 지출업무담당자 모두에게 5월중에 순회교육을 통한 업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업무매뉴얼을 작성 배포하여 담당자들이 수시로 열람,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5~6월 e-세출 시스템의 시험운영을 통하여 지출담당자들에게 시스템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게 함으로써 업무 미숙에 따른 처리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e-세출 시스템의 도입으로 도에서만도 월 평균 1만건 이상을 수기로 처리하는 지출 업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자치단체에서 지급명령 종이문서의 생산과 은행 전달에 따른 이동시간, 은행에서의 종이문서의 건별 처리시간, 지급처리 결과보고 및 보고서 수기 전달에 따를 처리를 온라인으로 처리함으로써 업무처리 지연 시간 해소”와 “둘째, 채주의 계좌번호 오류 검증, 출금계좌에 대한 실시간 확인을 통하여 업무처리에 대한 검색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또 “셋째, 차명계좌 등 예금주 불일치 자료에 대한 실명인증 기능, 거액 출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한 잠재적인 금융사고의 예방으로, 도민에게 지출되는 각종 복지예산, 공사대금, 보조금 등이 도민의 손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됨은 물론이며, 입급 확인 요구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지출업무의 수작업 처리로 인한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신속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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