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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 보안 강화 대책 발표 2010.05.07

PC용 보안프로그램 설치 의무화, 프로그램 위변조 방지 등


금융감독원은 최근 증권/선물회사 HTS(Home Trading System)에서 보안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업계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실태를 점검하고 ‘HTS 안정성 제고방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HTS 안정성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은 △PC용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지속 실시, △PC용 보안프로그램 임의 해제시 HTS 이용 제한, △이용자 PC에서의 고객정보보호 강화, △이용자 PC 메모리 해킹에 대한 대응, △신규 해킹기법에 대응한 HTS 프로그램 보호대책 강화 등이다.


아울러 HTS 보안 취약점에 대한 자체점검 강화하고 정보보호업무 전문인력 확충하는 등 관리적 대응 부문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안전성 제고방안의 발표로, HTS를 이용하여 증권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에 대하여 보안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해킹 등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HTS의 전반적인 보안수준을 높임으로써 시장참여자들의 온라인증권거래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금융감독원은 보안수준 제고를 위한 대책 수립시 최소한의 보안기준으로 활용하도록 HTS 안정성 제고방안 내용을 전체 증권ㆍ선물회사에 송부할 계획이다. 그리고 HTS 보안수준 개선에 필요한 일정기간(예, 6개월) 경과 후, 보안수준 개선실태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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