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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분야서도 정보보안에 대한 연구 활발” 2010.05.07

‘융합보안 컨퍼런스’와 ‘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 학술대회’ 동시개최돼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와 경기산업기술보안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 주관으로 7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는 IT발전에 따른 많은 위협 요소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기업 및 정부의 민감한 자료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내 융합보안 분야에 많은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융합보안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오전 행사로는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특별보좌관이 ‘유비쿼터스 경기도 실현과 보안산업밸리 구상’, 박형도 한국오라클 컨설턴트가 ‘정보보호를 위한 최종 방어장치로서의 DB보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유황빈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최호준 경기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최수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양재수 특별보좌관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IT와 융합보안이란 테마로 진행된 오후 세션강연에서는 이용균 이글루시큐리티 전무가 ‘산업기밀·유출방지를 위한 융합보안관제 기술 동향’을 비롯해 ‘보안관제 및 대외서비스 확장에 따른 정보보호 방안(헤음시스템 이경수 이사)’, ‘기업 정보관리 실태 및 대응전략(더존정보보호서비스 이호 이사)’, ‘인터넷 트래픽 관리 솔루션의 진화(아이텍테크놀로지 윤대준 상무)’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제5회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함께 개최돼 융합보안은 물론 정보보안 및 정보전 분야의 학술논문 및 개발성공 사례, 국방 정보보호 관련 분야, 개발 중인 보안 연구과제 등이 함께 발표되기도 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방 정보보안 ▲해킹 및 악성코드 ▲네트워크 정보보안 ▲정보보안 응용 이상 4개 분야로 나눠 40여개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이중 ‘User-Agent 변조를 통한 새로운 악성코드 분석과 정책적 대응방안(서울산업대학교 임원규 외)’, ‘감시정찰 센서네트워크에 적합한 그룹키 관리 기법(공군본부 배시현 외)’, ‘OTP를 이용한 무선 공유기 기본 암호 설정(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기성 외)’ 이상 3개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에 유황빈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방 관련 논문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것은 정보보안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일 수 있겠다”며 “전쟁 논문이 아닌 국방에서도 사이버전, 정보보안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 개회에 앞서서는 경기대학교와 12개 보안 전문기업이 융합보안 기술 및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이 체결되기도 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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