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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의 선두 기업이 목표 2010.05.11

에바 첸 CEO 방한 기자 간담회서 클라우드 보안 전략 밝혀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늘 본사 에바 첸(Eva Chen) CEO 방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렌드마이크로의 향후 사업 비전과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에바 첸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트렌드마이크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총 17명의 임원들이 9개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다국적 기업인 트렌드마이크로는 재무 본사는 일본, 영업 및 마케팅 본부는 미국, 기술본부는 독일, 개발본부는 대만 및 중국, 고객지원본부는 필리핀 등에 나뉘어져 있어 각 국가의 특성에 맞게 국제적으로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은 SCADA,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기술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트렌드마이크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이를 활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 NHN, 한국전력 등 국내 주요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파악하기 위해 10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 그는 “트렌드 마이크로는 이미 2005년부터 자체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내부의 보안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현재 세계 6개국에 분산되어 있는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시시각각 국제적인 보안위협 정보를 수집하고 패턴을 생산하여 출시중인 모든 제품에 바로 적용하고 있다”고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가상화에 따른 필연적으로 새로운 보안기술의 적용이 필요하게 되었고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 회사의 솔루션으로 Deep Security라는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트렌드마이크로는 물리적 서버뿐만 아니라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의 파이어월, IDS, 웹 방화벽 등 통합 보안을 해결하게 됐다. 한편 한국시장에서는 이 제품을 올 2분기 말, 올 6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트렌드마이크로는 최근 클라우드 구축 자회사인 TCloud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클라우드 구축 컨설팅에도 참여했으며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며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개별 정보의 보안을 위해 영국에서 인수한 암호화 전문 기업의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트렌드마이크로의 향후 전략은 클라우드 보안의 선두, 대표기업이 되는 것이며 이를 트렌드마이크로 2.0이라고 칭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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