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엘, 대구 제조업 최초 ERP 업무에 가상화 적용 | 2010.05.13 |
IBM PowerVM 기반 SAP ERP 가상화 프로젝트
[보안뉴스 오병민] 에스엘(대표 이충곤)이 대구지역 제조업계 최초로 SAP ERP 업무에 가상화를 적용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지난 4월초부터 IBM PowerVM을 통한 서버 통합 및 가상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대구를 기반으로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헤드램프 및 FEM, 페달 등 각종 자동차 전자 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계열사 총 매출이 1조 6천억원을 넘는 우량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에스엘은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 대응 능력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엘은 기존에 운영 중인 유닉스 서버들을 IBM Power6 570 서버 2대로 통합했다. PowerVM 이 제공하는 가상화 기능(Micro Partitioning, Multiple Shared Processor Pool 과 Virtual IO server)을 통한 CPU 및 IO 자원 공유를 통해 기존대비 약 60% 의 자원만으로 동일 업무를 성능 저하없이 구현해 시스템 운영효율성과 고가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추가적인 업무량 증가와 신규 업무 도입에 대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돼 약 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 및 탄소 배출량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룡 에스엘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이번 가상화 프로젝트를 통해 에스엘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유연한 시스템을 통해 서버 운영비용 및 서버 도입 시간, 신규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에스엘은 한국IBM과 지속적인 IT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지난 2월에는 시스템 운영 및 도입의 효율성을 위해 통합유지보수(MVS) 계약을 체결한 바도 있다. 이장석 한국 IBM 전무는 "제조업체의 IT 환경 역시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무변화 요구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면서 "한국IBM은 고객의 신뢰에 바탕한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에스엘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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