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특집] 중국 네티즌, 전자 서명 인식은 아직 부족 | 2010.05.24 |
중국 대륙의 인터넷 정보보호 현황-⑦
네티즌의 전자서명법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는 지난해 2008년도에 견줘 조금 상승했다. 네티즌의 59.6%는 전자서명을 디지털 서명이라고 여기고 있고, 27.6%는 전자서명을 이용자 계좌와 비밀번호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일부 네티즌들은 전자서명이 손으로 쓴 서명을 컴퓨터에서 스캐닝한 것이며, 실물 인장을 스캐닝해 디지털 형식으로 보존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를 놓고 볼 때, 중국 네티즌의 전자서명 개념에 대한 이해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9세 네티즌 가운데 약 3분의 2(65.8%)는 전자서명이 ‘디지털 증서’ 형식을 채택해 서명을 실현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각국에서 많이 응용하고 있는 전자서명 기술은 PKI(공개키기반구조)의 디지털 서명 기술 즉, 디지털 증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40세 이상에서는 전자서명에 대해 ‘관심이 없고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43.3%로 다른 연령층 보다 낮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법률로 인가된 전자서명의 안전성에 대한 네티즌의 신뢰도는 2008년에 견줘 줄어 들었다. 8%의 네티즌만이 ‘완전히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62.9%의 네티즌은 ‘부분적으로 신뢰한다’고 답했고, 13.8%의 네티즌은 전자서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40세 이상의 네티즌은 전자서명에 대한 신뢰도가 다른 연령대에 견줘 낮은 반면, 20-29세 네티즌의 전자서명에 대한 신뢰도는 74.6%로 가장 높았다. 학생 집단의 전자서명 신뢰도는 76%(‘일부 신뢰’ 69.2%)로 가장 높았다. 반면, 농민의 전자서명 신뢰도는 58%로 낮게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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