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미래인터넷 집중 지원해 육성한다 | 2010.05.19 |
미래인터넷 추진전략안 발표 및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 출범
[보안뉴스 오병민] 방통위가 새로운 정책과제로 미래인터넷을 설정하고 이를 21세기 새로운 국가적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는 정책비전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디지털케이블연구원 임주환 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를 구성해 19일 공식 출범 했으며, 첫 회의에서 ‘미래인터넷 추진전략(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현 인터넷 체계는 40년 전 기술에서 출발한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전송품질의 보장, 완벽한 이동성, 보안 및 미래 융합망구조 문제 등 많은 기술적 한계점을 내재하고 있다. 미래인터넷은 통신·방송·컴퓨팅·센서망이 모두 융합되어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특성 및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현재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 새로운 융합서비스와 다양한 단말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모델이다. 실제로 선진 각국이 이미 ‘05년부터 現 인터넷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미래인터넷 연구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추진 중인데 반해, 국내는 학계 중심 또는 R&D 중심으로 치우쳐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발표된 미래인터넷 추진전략(안)은 지난 5월 7일에 발표된 ┖10대 미래 서비스 전략┖ 후속 정책방향으로, 세계 최고의 IT인프라를 기반으로 現 인터넷의 한계 극복 및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수용하기 위한 ┖한국형 미래인터넷 정책방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서비스·단말·네트워크 등 모든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여, 사회적 현안해결 및 新시장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동력으로 미래인터넷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전략(안)에서 방통위가 제시한 미래인터넷의 5대 핵심서비스 방향인 △고품질 실감형(Realistic) 서비스, △지능형 스마트(Smart) 서비스, △이동성보장(Seamless) 서비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녹색(Green) 서비스, △믿고 신뢰할 수 있는(Trusty) 서비스 등은 기존 네트워크 위주 정책방향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ㆍ컨텐츠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정책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략(안)을 토대로 2010년 8월까지 미래인터넷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될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는 정부ㆍ민간 공동위원장과 산ㆍ학ㆍ연 전문가 20인으로 민간협의체로 구성되어, 인터넷을 통한 미래 사회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미래인터넷 분야 정책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정책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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