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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원포털 G4C, ‘민원24’로 명칭 변경 2010.05.19

행안부, 공모 통해 쉽게 와 닿는 새 이름 선정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각종 정부민원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정부민원포털 ‘G4C’의 명칭을 대체할 새 명칭으로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민원창구’를 뜻하는 ‘민원24’로 결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

 

 

2002년 11월부터 전자민원 서비스를 시작한 ‘G4C’는 정부의 대표적인 민원처리 포털로써의 위상을 확립했으나, 시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for Citizen)를 의미하는 ‘G4C’ 조어가 다소 생소해 일반국민에게 쉽게 와 닿는 명칭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고 특히 민원서비스 선진화사업(2009.6~2010.11)을 추진한 이래 온라인 민원 이용이 연간 1억 2천만 건에서 2억 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해 이 시점에서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시스템 성격에 걸맞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었다.


행안부는 ‘G4C’를 대체할 새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10일간 대국민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총 3,947명이 5,566건을 응모했다.


‘민원24’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은 임영규씨(서울, 20세)는 “평소 전자민원 G4C를 많이 사용해 보아 관심을 갖고 공모에 참여했는데 1위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다. 더욱 애정을 갖고 G4C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안부는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최우수작 ‘민원24’를 G4C의 새 명칭으로 확정하고, 로고 디자인 제작, 공공기관 사이트 링크·배너 변경, 민간검색 포털 색인 등록 등 새 명칭 사용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거쳐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새 명칭은 지금까지 ‘G4C’를 이용해 오신 많은 국민들이 혼선을 일으키지 않도록 ‘민원24(G4C)’로 G4C를 병기하다가 내년 1월 1일부터 ‘민원24’로 완전히 변경한다.


한편 행안부는 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시스템의 처리능력과 기능 및 환경을 개선하여 새 명칭에 걸맞게 24시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정부민원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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