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벤츠] 텔레프레즌스, 시장 확장 위해 필요한 것은 | 2010.05.19 |
타타와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시장 확대 위해 코웍 중소기업의 접근성 확보와 보안문제는 아직... [보안뉴스 길민권=싱가포르] 넷이벤츠 2010 아시아 태평양 행사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넷이벤츠는 통신 및 네트워크, 보안 기업의 CxO와 관련 시장 조사 기관이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체들과 함께 업계 동향 및 각 기업의 전략, 최신 IT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도 UC 및 협업,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차세대 무선 통신, IT 보안, 통합 IT 서비스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IT이슈에 대해 컨펀스가 이루어지고 각 기업 임원단의 개별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5월 19일 세션에서는 ‘대기업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CSP 서비스 통합 현황’과 ‘여행 및 호텔 부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케이스 스터디 세션’이 진행됐다. ◇대기업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CSP 서비스 통합 현황
첫날 첫 번째 세션에서 리차드 노리스(Richard Norris) 웨인하우스 리서치 컨설턴트는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CSP(collaboration service provider)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UC 솔루션 역시 사용하거나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대기업들이 CSP와 UC 솔루션을 통합할 계획을 갖고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통합된 서비스는 관리형이나, 호스트형, CPE(Customer-Premises Equipment) 또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형태로 발전되는 것일까?”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10주 정도의 설문조사 결과 UC와 CSP방식이 통합화되고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슷하게 향후 대기업들에게 널리 사용될 것이다. 또한 UC를 호스티드 서비스 형식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그는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세계적으로 타타커뮤니케이션즈와 시스코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오갔다. ◇여행 및 호텔 부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케이스 스터디 세션
라울 암베가오커(Rahul Ambegaoker) 타타커뮤니케이션즈 시스코 클라이언트 서비스 이사는 “개인과 기업들이 비용절감과 신속한 글로벌 의사결정을 위해 텔레프레즌스 서비스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들은 출장비용과 늦은 의사결정으로 인해 이 서비스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20% 이상의 여행경비 절감과 신속한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텔레프레즌스 서비스는 퍼블릭룸과 프라이빗룸으로 서비스 형식을 나눌 수 있으며 개인들은 전세계 공항이나 호텔, 도심 등에 설치된 퍼블릭룸을 사용할 수 있고 기업들은 기업내 프라이빗룸을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퍼블릭룸과 프라이빗룸간의 연결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닐 조쉬(Sunil Josh) 타타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대표는 “텔레프레즌스는 3년전 타타 그룹 내부에서 사용하면서 사업성을 검증한 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스코와 공동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13개 퍼블릭룸을 설치해 서비스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20여개 퍼블릭룸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확대를 설명하면서 “100여개 국가에 1000여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스타우드 그룹에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며 “호텔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행관리회사 등과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유럽에서 화산재로 인해 공항 서비스가 마비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텔레프레즌스 서비스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텔레프레즌스 서비스는 시스코의 기술지원과 타타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 등에서 비용 문제 등으로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와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는 시스코와 타타가 고민을 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받았다. 특히 보안 문제는 기업 비즈니스상에서 기밀을 유지해야할 회의와 같은 경우 정보가 유출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들의 이용도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검증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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