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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년 동기 대비 56.7% 성장 2010.05.21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 동기대비 56.7% 증가하며 5,470만대 출하


[보안뉴스 김정완] 2010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휴대폰 시장의 2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분기별 세계 휴대폰 동향 분석(Worldwide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에 의하면 2010년 1분기 전체 휴대폰 시장은 21.7% 성장한 반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56.7% 증가하며 5,47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은 2010년 1분기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18.8%를 차지하며 2009년 1분기의 14.4%보다 비중이 늘어, 향후에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시장의 이러한 성장세는 일반적으로 최성수기로 간주되는 4분기의 성장률 38%와 비교해도 인상적이다.


IDC의 Mobile Devices Technology and Trends팀의 라몬 리마스(Ramon Llamas) 선임연구원은 “2010년에도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소비자는 단지 기기 자체가 ‘멋지고’, ‘세련’되어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용 경험이 자신의 기호 및 요구와 부합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마스 연구원은 “사용자들은 직관적이며, 순조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추구하고, 또한 찾고 있다며, 이미 Palm의 웹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보았듯이 올해에는 블랙베리, 심비안 및 윈도우 모바일의 업데이트로 스마트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IDC Worldwide Mobile Phone Tracker팀의 케빈 레스티보(Kevin Restivo) 선임연구원은 올해 스마트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며 데이터 요금제가 점점 저렴해지고 세계 경제가 회복됨으로 인해 스마트폰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구와 가족들의 추천과 더불어 제조업체의 대중매체를 이용한 광고 캠페인으로 인해 소비자의 스마트폰 인식 비율이 높아지게 되었다”며 “이 같은 요인은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과 더불어 올해 공급업체들이 수요를 높일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조성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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