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드림시큐리티, 아프간 넘어 이디오피아까지 공인인증기술 수출 2010.06.04

[보안뉴스 길민권]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 전자정부 공인인증체계 기술을 수출한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사장: 범진규)가 이디오피아의 전자정부 및 인터넷뱅킹 등 전자상거래의 플랫폼인 공인인증체계 구축 및 인증보안 컨설팅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월드뱅크 지원아래 4개월간 진행되는 금번 프로젝트는 현지 실사조사 (As-Is Research)를 위해 정부기관, 금융기관, 텔코 등 정보화 조사에 착수했고, 이를 토대로 보안 IT인프라, 전자정부 아키텍처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을 위한 공인인증 및 전자서명 관련 법제 및 정책까지 아우르는 아프가니스탄 국가 전자정부 로드맵(To Be Model)을 제공하게 된다.


우선 이를 위해 지난달 이디오피아 정통부(EICTDA) 및 중앙정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암호체계, PKI Framework, 인증기술 교육과 아울러 한국 전자정부 현황 및 공인인증서 보급현황 및 인증체계의 우수성이 소개되었다. 한편 현지 교육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수출지원과로부터 기초 자료 및 교육용 영상 등을 지원받았다.


민재기 이사는 “금번사업의 기술제안서 심사 결과에서 한국의 드림시큐리티가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등을 현격한 기술점수 차로 이겼다. 이는 올 1월 UN이 발표한 바와 같이 한국 전자정부를 세계 1위로 이끌어 낸 한국의 공인인증서 기반기술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사례” 라고 밝혔다.


이디오피아 정통부 표준담당 아지르씨는 “아프리카 UN본부가 자리잡고 있는 등 아디스아바바는 아프리카의 수도라고 여겨진다. 한국의 독자적이고 성공적인 공인인증체계를 기반으로 한 이디오피아 전자정부 및 전자상거래가 향후 아프리카 국가의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