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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랩, STC에 스마트폰 보안제품 공급 2010.06.09

STC와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보안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정완] 보안 컨텐츠 관리 솔루션 개발사인 카스퍼스키 랩이 중동 최대의 통신 회사인 STC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TC는 약 400만 STC 스마트폰 가입자들에게 모바일 악성 프로그램에 대해 향상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동의 첫 번째 통신 네트워크 공급자가 됐다.


이에 압둘라(Abdulla Al Kanhal) STC 서비스 개발이사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복잡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끊임없는 증가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수요 증가와 가입자 서비스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에 대응해 STC는 보안과 편리한 가입자 서비스를 우선시 해왔다”며 “STC는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거래의 핵심이 되고 있는 환경에서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압둘라 개발이사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는 원활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중요한 기능”이라며 “STC에 맞게 완벽하게 현지화한 ‘카스퍼스키 KMS’ 솔루션은 프리미엄 품질의 제품을 STC 가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스퍼스키 랩 자체 통계에 따르면, 2009년에 39개의 신종 모바일 악성 프로그램과 257개의 변종 모바일 악성 프로그램이 발견됐으며, 이것은 2008년에 발견된 143개의 변종 바이러스와 30개의 신종 바이러스와 비교하면 올해는 모바일 공격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같은 해 Ike 웜 바이러스 형태의 첫 번째 아이폰 공격,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스파이웨어 발생, 첫 번째 심비안 스마트폰 전용 악성 프로그램 발견과 같이 악성 프로그램의 시대가 스마트폰에도 도래한 것이다.


이에 타렉(Tarek Kuzbari) 카스퍼스키 랩 중동지역 전무이사는 “악성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걸쳐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의심하지 않는 GSM 사용자에게 부과하고 있다”며 “작년에 새로 등장한 악성 프로그램은 원격 서버에 접속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새로운 수익처를 만들어줬다”고 지적했다.


한편 STC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로, 최근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멕시코만 연안 5개 주에서 투자와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이 됐으며, 쿠웨이트, 바레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남아프리카에 회사가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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