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주년 맞은 정보보호심포지엄 개최 | 2010.06.10 | |
‘미래를 향한 도약 무선인터넷과’ 융합보안 주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 15회 정보보호심포지엄이 6월 10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미래를 향한 도약 무선인터넷과 융합보안’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계 정보보호 관계자 및 학생 등 15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본행사에 앞서 ‘사이버 창과 방패 - 해킹 방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투토리얼을 진행한 박광진 KISA 본부장은 “인터넷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경우 사회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생각이 필요하다”면서 “자사의 서비스나 SW가 해커에게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보안검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이는 자사 서비스로 인한 사용자의 보안 문제 발생시 불편 해소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보통 취약계층에서 좀비PC등 보안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사이버 공공 근로제도 만들어서 방문치료 등 제도적인 방책이 필요하지만 여기에는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인터넷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유발할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접속금지와 더불어 샘플을 추출할 수 있게 하는 등 조치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공감대를 거처 제도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어 ‘미래를 향한 도약 - 무선인터넷과 융합보안’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 김홍선 안철수 연구소 대표는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 발생하는 보안문제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현재 단계에서 부정적인 상상력을 높이는 것보다 SW플랫폼을 잘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보안의 부정적인 인식 증폭을 우려하기도 했다. 김희정 KISA 원장은 개회사에서 "IT가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시기부터 시작됐던 정보보호 행사가 15회를 맞았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 무선인터넷과 정보보호 새로운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15회를 기점으로 우리들끼리의 리그에서 벗어나 모든 국민들에게 정보보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3개의 트랙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정책과 융합, 미래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트렌드와 스마트폰보안, 신규서비스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주제는 스마트폰 열풍의 영향인지 이동통신과 무선랜 등 이슈를 제기한 융합과 스마트폰 보안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7회 해킹방어대회’도 오픈 CTF방식으로 함께 개최됐다. 이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 ‘Core2Quad┖, ┖CAT-Security┖, ┖sqrt0┖, ┖Youm0x27s0x20Student┖, ┖20101118의 그분들’, ‘MSDN┖, ┖DalRong┖, ┖NoSmoking┖, ┖ssg┖ 등 10개 일반인, 대학생 및 고등학생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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