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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텔레프레즌스, ESPN에서 월드컵 중계 위해 사용 2010.06.10

[보안뉴스 길민권] Cisco (NASDAQ:CSCO)는 ESPN이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경기의 생방송과 녹화 중계는 물론 남아공 현지의 축구 팀과 선수, 코치를 전세계 축구 커뮤니티와 연결하는데 Cisco TelePresence™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SPN은 Cisco TelePresence의 도입으로 텔레비전 컨텐츠를 보다 효과적이며 경제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축구 팬들에게는 보다 특별한 시청 경험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해상도의 비디오와 오디오 기술로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도 얼굴을 대면하는 것과 같은 가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Cisco TelePresence는 한 달간 지속되는 세계인들의 축구 제전인 월드컵 기간 동안 ESPN의 축구 경기 중계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스포츠 방송 부문의 선도기업인 ESPN이 남아프리카에 이미 광대역 네트워크 망을 갖고 있는 네트워킹 부문의 선도기업인 Cisco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중계 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것. 실제로 ESPN은 기존의 Cisco 광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게임 분석과 함께 경기 장면을 제공하는 등 보다 다양한 비디오 컨텐츠를 더 많은 축구 팬들이 액세스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SPN은 업계 최초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Cisco TelePresence HD 리얼타임 비디오를 이용해 제19회 FIFA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로서 ESPN은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는데 있어 한층 개선된 유연성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취재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됨으로써 경기 콘텐츠 및 중계 영역을 보다 다각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례로 엄청난 거리 차이에도 불구하고 화면 전송 과정에 지연이 발생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매력적인 형태로 인터뷰도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또 ESPN은 Cisco TelePresence를 활용해 월드컵 경기에 참여 중인 축구 지도자, 코치, 선수는 물론 현지의 축구 팬들과 원격 인터뷰도 자유롭게 진행이 가능할 것이며, 이들 컨텐츠는 전세계 축구 팬들이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ESPN 글로벌 축구 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것이다.


ESPN, 다양한 비즈니스 혜택 기대

ESPN은 Cisco TelePresence를 활용함으로써 케이프타운와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경기 취재를 독점적으로, 또한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isco TelePresence는 케이프타운과 포트 엘리자베스가 요하네스버그의 국제 방송 센터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ESPN이 뉴스 취재 차량을 현장에 출동시킬 필요가 없도록 “상시 이용 가능한” 가상 스튜디오를 만들어 줄 것이다. ESPN은 자사 네트워크 뉴스와 정보 쇼를 통해 케이프타운과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내용을 독점적으로 방영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내믹 비디오 컨텐츠로 차별화된 팬 서비스 예정

대부분의 축구 매니아들은 축구 경기장 현장의 보다 다양한 모습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기를 원한다. Cisco TelePresence는 ESPN이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은 물론 코치, 축구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진행, 해당 장면을 팬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경기 도중 진행된 모든 Cisco TelePresence 인터뷰는 비디오 파일로 변환, ESPN의 사커넷(Soccernet) 사이트에도 업로드돼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Cisco TelePresence 기술은 향후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경기서도 원격지에서도 자유롭게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TV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Cisco는 스포츠 및 언론 기관들이 컨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함으로써 독자적인 비디오 컨텐츠를 시기 적절하게 각 가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스포츠 매니아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선호하는 스포츠와 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isco TelePresence는 세계 전역으로 계속 확대돼 나가게 될 것으로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방식에도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다.


“ESPN은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를 팬들에게 제공하는데 있어 Cisco TelePresence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독자적인 컨텐츠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Cisco TelePresence는 축구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케이프타운과 포트 엘리자베스의 경기장 현장을 연결해 서비스할 수 있을 것”라고 롭 헌터(Rob Hunter) ESPN 혁신 담당 상무는 말했다.

 

"시스코는 ESPN과 함께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2010 월드컵을 중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특히, 스포츠 중계라는 새로운 영역에 진출하여 전세계 축구 팬들과 만나게 된다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Cisco TelePresence 기술은 방송 조직들이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그 컨텐츠를 스포츠 팬들이 소비하도록 하는 과정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데이비드 히시에(David Hsieh) Cisco 신기술 마케팅 담당 상무는 말했다.


월드컵은 전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중요한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국경, 언어 그리고 문화를 초월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다. 시스코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사의 협업 기술을 ESPN과 함께 이런 의미있는 이벤트를 중계하는데 지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남아프리카는 시콤(SEACOM)이 제공하는 새로운 인터넷 접속 서비스로 주민들의 삶을 변혁시킬 뿐 아니라 금번 월드컵 경기가 역대 경기 중 가장 많은 세계인들을 잇는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맞고 있다"고 폴 마운트포드(Paul Mountford) Cisco 신흥 시장 담당 전무는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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