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1억1천만원, 국내 최대 앱 공모전 개최 | 2010.06.11 | |
6월14일부터 3개월간 진행...공공 및 민간DB 300여 종 제공
[보안뉴스 김정완] 총상금 1억1천만원의 국내 최대 앱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이 주관해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앱 공모전’이 바로 그것.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국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공공 및 민간DB가 대거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앱 개발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DB는 신뢰성이 높고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유용한 원천정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간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고 앱 개발자들은 “공공DB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불만을 쏟아내 왔던 것이 사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앱 공모전’을 통해 이런 문제들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90개 공공기관에서 194종의 DB가 공개된다. ‘농산물 이력 정보’, ‘상하수도 정보’, ‘토양 지하수 정보’, ‘수출입 물류 정보’, ‘대기 오염 정보’ 등과 같이 민간에서 만들어 내기 어렵거나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공공DB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민간 기업에서도 65종의 DB를 공개해 앱 개발자들의 창의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앱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대출 한도 정보’,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 ‘기업 재무 정보’, ‘개인 신용 정보’, ‘여행 상품 정보’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정보가 대거 공개돼, 공공-민간 DB를 활용한 새로운 매쉬업 서비스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1등 1,500만원 등 총 1억 1천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 패턴이 오락형에서 생활형 정보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은 DB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 모델의 활성화와 더불어 국내 DB산업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모전 이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개발자와 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출품작의 상용화를 지원해 공공 및 민간DB활용 확산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활용 가능한 공공 및 민간DB와 자세한 요강은 ‘대한민국 앱 공모전’ 공식 사이트(http://www.koreaap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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