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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비용 줄이기보다 경쟁력 강화하는 클라우드 만들 것 2010.06.17

올 하반기부터 클라우드 도입 효과 예측 서비스 제공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기업의 워크로드에 따라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되는 테스트 및 개발, 사용자 환경, 인프라/보안 등의 워크로드에 집중해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IBM은 워크로드별 최적화 전략에 ┖IBM 스마트 비즈니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가운데 ┖스마트 비즈니스 테스트┖를 보다 발전시킨 ┖IBM 스마트 비즈니스 개발 및 테스트┖를 발표했다. ┖IBM 스마트 비즈니스 개발 및 테스트┖에는 기존의 고객 방화벽 안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IBM은 사용자 환경 워크로드 영역의 ┖스마트 비즈니스 데스크톱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워크로드 영역의 ┖스마트 비즈니스 스토리지 클라우드┖ 비즈니스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IBM 스마트 비즈니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IBM의 엔드투엔드(end-to-end) 역량을 통합적으로 포괄해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로서 지난해 7월 말 국내에 발표된 바 있다.


한국IBM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총괄하는 주은심 전무는 "IBM은 글로벌 기업의 모든 역량을 통합해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를 국내 기업들이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기업들은 비즈니스 특성을 바탕으로 어떤 워크로드가 클라우드 플랫폼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한 후 해당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BM은 현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된 역량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 대상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워크샵에서는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단계별 분석 방법론을 통해 실질적인 클라우드 도입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왓슨 연구소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ROI 툴┖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도입 시의 투자 대비 효과(ROI)를 산정하는 ROI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고객과 접하는 국내 IBM 인력들의 스킬 강화를 위해 한국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클라우드 부트 캠프(Boot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BM IT 최적화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케빈 리히(Kevin Leahy) 전무는 "IBM은 한국을 비롯한 11개 국가에 고객들이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워크로드에 따라 최적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제공을 위해 IBM의 역량을 통합된 가치로 전달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글로벌 파트너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IBM의 클라우드 컴퓨팅 로드맵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단순히 비용 절감을 위한 플랫폼이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 강를 돕는 분석 클라우드(Analytics Cloud) 영역으로도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IBM은 이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누구보다 앞서 기업의 파트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IBM은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강화를 위해 최근 캐스트 아이언(Cast Iron)과 세계 2위 데이터 통합 솔루션 기업인 스털링 커머스(Sterling Commerce)를 인수했으며, 향후 5년간 인수합병에 200억달러를 투자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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