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 우유 ‘익스플로러6’, 국내서도 퇴출 캠페인 시작 | 2010.06.21 | ||||
MS-NHN, IE6 이용자 대상 업그레이드 캠페인 진행
[보안뉴스 오병민] 10년 가까이 이용된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6의 퇴출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년 전 출시돼 오래 동안 보안 취약점이 누적되고 웹 표준화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이미 몇몇 외국에서 익스플로러6 퇴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와 함께 익스플로러6 사용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익스플로러8으로 업그레이드를 강조하는 이벤트 ‘굿바이 익스플로러6 (http://campaign.naver.com/goodbye-ie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2001년 출시한 익스플로러6는 현재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약 절반 정도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이다. 따라서 국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도 있지만, 보안에 취약하고 특히 웹 표준을 지키지 않아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인터넷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외국에서 익스플로러6를 9년 된 상한 우유로 표현하면서 퇴출 캠페인들 시도해 화제가 된 적 있다. 국내에서는 NHN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익스플로러6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8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형태의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캠페인 페이지의 ‘익스플로러8 설치하기’ 버튼을 클릭해 쉽게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국내 퇴출 캠페인 이미지 ⓒNHN 위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300명에게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NHN 네이버서비스본부 최성호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익스플로러6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루 1700만 명의 이용자가 찾는 네이버를 통해, 앞으로도 인터넷 환경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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