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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보호 전문연구 협의체 만들어진다! 2010.06.22

‘대한보건의료정보보호포럼’, 오는 8월말 발족 예정


[보안뉴스 김정완] 최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의료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건의료정보의 발전과 보건의료정보의 정보보호 발전을 모색하고자 뜻있는 산·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정보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 등을 펼칠 전문연구 협의체 발족 초읽기에 들어가 주목된다.


남서울대학교 보건의료개발연구소(소장 정두채 교수) 주축으로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인 ‘대한보건의료정보보호포럼(Korea Healthcare Information & Security Forum, 이하 ‘의료정보보호포럼’)’가 바로 그것.


의료정보보호포럼은 지난 3월말 보건복지부가 5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함과 동시에 국내 의료정보보안의 틀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연구를 통해 세미나나 저술활동, 정책과제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기여를 하자는 취지의 뜻을 모아 전문연구 협의체를 만들기로 합의함으로써 포럼 발족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의료정보보호포럼은 향후 연구활동으로 주기적 연구와 연구결과 발표, 논문게재 등을 수행하며,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정책, 기술, 산업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특히 국가기관의 정책 자문과 지원, 과제 수행 등의 정책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의료정보보호포럼 발족위원인 노시춘 남서울대 교수는 “지금까지는 의료정보보안에 대해 정리를 해 주는 사람이나 단체가 없었다”며 “복지부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날 바로 의료정보보안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서도 의료정보보안의 틀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해 뜻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보건의료정보보호포럼을 빠르면 8월말 발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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