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전상망 장애 발생...“보안상 문제는 없어” | 2010.06.28 | |
내부적인 거래량 조절 중 문제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KB국민은행 측은 인터넷뱅킹이 지연되고 서비스 장애가 나타나자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특정시간에 거래가 몰려 거래를 조정하는 작업 때문에 전상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전산시스템이 인터넷뱅킹 뿐 아니라 은행의 창구서비스까지 원활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자, 업계에서는 내부 전산시스템의 장애가 나타나거나 보안상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보안 상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의 한 관계자는 “KB국민은행에 대한 보안 위협의 조짐은 없었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일 것”이라며 보안 문제에 대한 의심을 일축했다. KB국민은행이 최근 도입한 차세대 시스템인 ‘마이스타(My Star)’가 초기 도입 이후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한 장애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지만, KB국민은행 측은 이에 대해서도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KB국민은행 측은 28일 1시 이후에는 서비스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많은 KB국민은행 이용자들은 현재까지도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KB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1시 이후에 시스템에 대한 정상화는 완료했으나 사고 신고접수 등 급한 거래먼저 순차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인터넷뱅킹이나 창구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둘러 나머지 서비스도 정상화 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