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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방미... 韓·美 공조 강화 및 비자면제 등 논의 2006.05.07

법무부는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미국 곤잘레스 법무부장관,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 등과 회담을 갖기 위해 9일부터 16일 사이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곤잘레스 美 법무부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양국간 범죄인인도·형사사법공조 등 활성화 및 불법입국·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韓·美 공조 강화 방안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우리 국민에 대한 조속한 미국비자면제를 위해 양국간 출입국관리협력과 사법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금번 미국 방문기간 중 천정배 장관은 뮐러(Roberts R. Mueller)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만나 화이트칼라 범죄 근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나라 검찰 및 FBI 간의 수사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피터 킹(Peter King) 하원 국토안보위 위원장 및 월포이츠(Paul Wolfowitz) 세계은행 총재 등 미 의회 및 각계 지도층 인사를 폭넓게 만나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 방문기간에는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연설, 세계적인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사무총장 면담 등을 통해 인권보호,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외국인 투자 확대 등 선진 법치국가로서의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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