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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를 마셔라!!” 버그트럭 오프모임 성황리에 개최 2010.06.29

보안관계자 및 학생 80여 명 참석


[보안뉴스 오병민] 구글 그룹스에서 활동하는  ‘버그트럭(http://groups.google.com/group/bugtruck)’ 커뮤니티는 25일 구로디지털 단지 내 이니텍 대회의실에서 ‘버그를 마시자(Drink Bugs)’라는 제목으로 해킹&보안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버그트럭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에은 버그트럭 회원 중 보안 관계자나 보안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김기영 이니텍 개발본부 상무의 ‘보안과 돈’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얼마 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변신한 김휘강 교수의 ‘학생vs 회사내보안담당자vs보안회사종사자 그리고 학교’라는 제목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기영 상무는 이날 발표에서 김기영 상무는 “예나 지금이나 보안은 쓸데없는 돈을 쓰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사업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보안을 더 잘 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지를 보안과 비즈니스의 관계, 보안의 기획과 적용, 보안전문가로서의 직장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보안실무 경험을 후배들에게 이날 들려줬다.


김휘강 교수는 “과거에는 학업보다는 확실한 자기만의 관심분야를 연구하는 것이 인정받던 시기가 있었을지 몰라도 요즘은 이런 학문적인 부분 보다 실질적인 능력이 요구된다”며 “막연한 성공을 바라는 보안 전문가로써의 기대보다는 실질적인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강연에 이어 회원 간 의견을 나누는 뒷풀이로 이어지면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버그트럭 커뮤니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주 목적은 뒷풀이인 만큼 즐겁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당부하기도 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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