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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위해 한자리에!! 2010.07.06

행안부, ‘제9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보안뉴스 김정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침해 대응 전략 및 정보보호 신기술 공유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2회에 걸쳐 개최해  오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6일, 9회째를 맡으며 전국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 제9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정한균 행안부 개인정보보호과 사무관이 ‘201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수행방안’이란 주제로 정책을 소개·발표하고 있다. @보안뉴스.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는 600여명의 전국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CPO(Chief Privacy Officer)와 실무자 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침해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원인의 대부분이 담당자에 의한 자료누설과 관리소홀 등에 기인하고 있는 점이나 범국가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가 높아짐에 따라 회를 거듭할수록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주목됐다.


그런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방향, 최근 침해사례, 공공기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사항 등을 전달하고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공감대 형성의 계기 마련은 물론 현장 사례 위주의 생생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9회째를 맞은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에는 국내 9개 정보보호 업체 등이 참여해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위한 보안솔루션 등 신기술을 소개하고 관련제품 전시와 시연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우선 이날 발표로는 행안부 개인정보보호과의 정민선·정한균 사무관이 각각 △공공기관 개인정보 침해사례 및 대응방안 △201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수행방안 등의 정책이 소개됐다. 또한 이어 개인정보보호 운영 및 기술과 관련해서는 9개 정보보호 업체가 참여해 △개인정보 차단과 시스템 폭주시 안정적인 웹서비스 운영방안(최복희 글로벌다윈 이사) △개인PC내의 개인정보 검색&DDoS방어장비에 대한 성능평가/기능평가(이형철 컴트루테크놀로지 팀장) △애플리케이션 보안(이충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부장) △개인정보 보유현황 관리 및 통제전략(이정원 소만사 차장)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DB 최적화 방안(박형도 한국오라클 컨설턴트) △실용적인 DB보안 구축 방안(김광열 신시웨이 이사) △DB암호화 구축 방법 및 구축사례(조돈섭 이글로벌시스템 이사) △개인정보보호의 관리 방법론과 솔루션 제안(조장희 센티널테크놀로지 본부장)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컨설팅 방안(홍성권 에이쓰리시큐리티 수석컨설턴트) 등이 소개됐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제9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와 함께 전국의 공공기관 CPO들을 대상으로 ‘2010년 개인정보 관리책임관(CPO) 워크샵’을 동시 개최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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