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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포럼’ 창립총회 개최 2010.07.07

곽창규 금보원장 초대 회장으로 선출


[보안뉴스 오병민] ‘금융보안포럼’은 7일 오전 서울 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금융보안포럼은  IT신기술 지원 및 주요 금융보안 이슈 등에 대해 금융보안 이해 관계자들 간 의견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대응방안 및 기술 논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民·官·産·學·硏 각 계의 대표 및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금융감독원 김종창 원장,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금융보안과 관련한 民·官·産·學·硏 각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금융보안포럼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하고 회칙을 제정하였다.


금융보안포럼의 초대 회장단으로는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 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국민은행 김흥운 부행장, 한국정보보호학회 임종인 학회장,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이득춘 협회장이, 그리고 감사는 서울여자대학교 박춘식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창 금융감독원 원장은 축사에서 “진화하는 전자금융서비스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으로써 이를 위하여 금융회사는 최신의 해킹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Governance)를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금융보안포럼은 이러한 금융회사의 노력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보안대책과 미래전략을 제공하는 금융보안 부문 소통의 허브(Hub)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도 금융보안포럼을 통하여 공유되는 금융보안 관련 정보 및 의견을 귀담아 듣고 IT감독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융보안포럼을 통해 각 분야 대표와 전문가들이 안전한 금융보안을 위한 지혜와 힘을 모아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역시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교류 협력에 더욱 매진하여 우리나라의 금융보안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에 이어진 초청강연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한국정보보호학회 학회장)인 임종인 교수가 ┖금융보안의 중요성과 금융보안 전담기구의 역할제고┖라는 강연을 통해 사이버 테러 시대 금융보안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대안으로 금융보안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제화된 금융보안전담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한편, 금융보안포럼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곽창규 금융보안포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보안포럼 초대회장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날 사이버 위협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예방할 수 있는 미래전략을 금융보안포럼에서 도출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전력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향후 정례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보안 발전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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